中에 한국상품 전문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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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소기업 비젼케이앤씨는 중국의 톈위안물류유한공사와 손잡고 오는 6월 산둥성 린이시에 한국 상품 전문쇼핑몰 ‘한국정품성(韓國精品城)’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지상 4층에 9900㎡ 규모다. 이곳에선 한국산 화장품, 패션·잡화, 유아용품, 가전, 휴대폰, 차량용품,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기능성 스킨케어 시설, 의료시설 등도 갖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