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피겨여왕 '인증샷' 자랑…동서양 대표 피겨 여신들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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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의 김연아 '인증샷'이 화제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가 1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김연아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 #fangirling)"”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는 운동복 차림을 하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는 이날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부문 조추첨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레이시 골드는 소치올림픽 공식 프로필에 김연아와 미쉘콴을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16일에도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셀카"라며 멀리서 훈련하는 김연아의 모습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지은 셀카 사진을 올려 국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레이시 골드의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완전 김연아 팬인가보네", "그레이시 골드, 둘 다 정말 예쁘다", "그레이시 골드, 앞으로 경기할 때 자세히 봐야겠네", "그레이시 골드, 피겨여왕 김연아는 선수들도 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가 1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김연아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 #fangirling)"”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는 운동복 차림을 하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는 이날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부문 조추첨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레이시 골드는 소치올림픽 공식 프로필에 김연아와 미쉘콴을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16일에도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셀카"라며 멀리서 훈련하는 김연아의 모습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지은 셀카 사진을 올려 국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레이시 골드의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완전 김연아 팬인가보네", "그레이시 골드, 둘 다 정말 예쁘다", "그레이시 골드, 앞으로 경기할 때 자세히 봐야겠네", "그레이시 골드, 피겨여왕 김연아는 선수들도 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