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찰 경주 리조트 사고, 부산외대 관계자 등 수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와 관련해 사고수습이 끝나는대로 붕괴 원인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며칠 사이 폭설이 내려 수십㎝의 눈이 강당 지붕에 쌓였는데 제설을 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경위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또 붕괴한 리조트의 강당이 건축 관련 법이나 규정을 지켜 안전하게 지어졌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는 사고 현장에서 무너진 강당이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수백명이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대형 리조트의 강당이 너무 짧은 시간에 무너진 만큼 관련 법을 지키지 않고 강당을 건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날이 밝으면 경주시 등 관련 기관에 확인해 강당이 적법하게 건축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관리됐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특히 정상적인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을 했더라도 설계도에 따라 올바른 자재를 사용했는지에도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수사에서 과실이 드러나면 리조트 관련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장부터 챙기겠다”던 오세훈…한파 속 환경공무관 방한비 긴급 지원

      서울시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환경공무관 보호 강화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쉼터를 찾아 “현장 근로자 보호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힌 지 나흘 만에 방한용품 구매비 지원이라는 후속 ...

    2. 2

      법원 "전자담배용액은 담배지만 부담금 부과는 지나쳐"

      국내법상 담배에 해당하는 사실을 모르고 중국산 전자담배 용액을 수입한 업체에 과도한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9부(재판장 김국현)는 지난해 11월 담배사업자와 담배회...

    3. 3

      "원청 나와라"...하청노조 24곳 현대차 등에 일제히 교섭요구

      사진=연합뉴스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최대 산별노동조합인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하청 노조들이 일제히 현대자동차 등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본지 1월 21일자 포문 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