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주연 최강창민 "연애, 드라마에서 대리만족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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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미미' 주연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을 할 생각이다."
Mnet의 4부작 드라마 '미미'에서 주연을 맡은 최강창민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18일 진행된 '미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학창시절 숫기가 없어 이성친구를 만난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이성친구를 만난다면 어떤 설렘과 풋풋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불가능하지만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원없이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이 주연을 맡은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 극중 최강창민은 첫사랑의 기억을 잃은 인기 웹툰 작가 민우 역을 맡았으며,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
한편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원없이 사랑해 보길", "최강창민, '미미'라는 제목 너무 귀엽잖아", "최강창민도 이제 연기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