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6차', 증산역 가까운 중대형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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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38블록에서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6차’를 분양하고 있다.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올해까지 1~5차 모두 3800여가구의 분양을 마쳤다. 대방건설은 6차를 양산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 84~117㎡로 모두 703가구다. 신도시 3단계 지역 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117㎡(옛 42평형)의 주택형을 공급해 ‘고급 아파트’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그동안 대형 평형을 기다리던 수요층의 관심이 모인다.
이 단지는 브랜드타운 내에서도 고급스럽게 조성할 방침이다. 대방노블랜드는 양산신도시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공급하며 실내수영장 건설 등으로 차별화된 고급아파트 이미지를 쌓아왔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양산 물금신도시 마지막 개발지역이다. 부산대캠퍼스, 산학협동연구단지, 한국디자인센터 등 각종 산학기관이 들어선다. 대형마트 등이 입점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부산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증산역(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서 신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 땅으로 통한다. 단지 옆에는 증상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각종 초·중·고등학교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좋다는 평가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입주민 편의시설인 커뮤니티센터에는 기존 양산지역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내수영장을 설치했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도 마련했다. 아파트 실내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3대까지 제공한다.
대방노블랜드는 앞으로 8차까지 총 7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신도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물량이다. 대방건설은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양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지하철 3번 출구 앞에 있다. 1688-1005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이 아파트는 전용 84~117㎡로 모두 703가구다. 신도시 3단계 지역 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117㎡(옛 42평형)의 주택형을 공급해 ‘고급 아파트’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그동안 대형 평형을 기다리던 수요층의 관심이 모인다.
이 단지는 브랜드타운 내에서도 고급스럽게 조성할 방침이다. 대방노블랜드는 양산신도시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공급하며 실내수영장 건설 등으로 차별화된 고급아파트 이미지를 쌓아왔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양산 물금신도시 마지막 개발지역이다. 부산대캠퍼스, 산학협동연구단지, 한국디자인센터 등 각종 산학기관이 들어선다. 대형마트 등이 입점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부산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증산역(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서 신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 땅으로 통한다. 단지 옆에는 증상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각종 초·중·고등학교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좋다는 평가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입주민 편의시설인 커뮤니티센터에는 기존 양산지역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내수영장을 설치했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도 마련했다. 아파트 실내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3대까지 제공한다.
대방노블랜드는 앞으로 8차까지 총 7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신도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물량이다. 대방건설은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양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지하철 3번 출구 앞에 있다. 1688-1005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