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1050원(3.95%)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77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강세는 조이시티의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에서 흥행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최근 조이시티에 대해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정령의 날개 for Kakao'도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게임 부문 3위에 올라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