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라크 석유공사(SCOP)가 발주한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공사금액은 60억4000만 달러로 현대건설의 지분율은 26.5%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