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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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민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9일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세계적인 건축회사 록웰 그룹(Rockwell Group)과 인테리어 기업 일리아(Ilya Corporation)가 맡아 '서양적인 웅장함 및 동양적인 우아함'이란 콘셉트로 외관을 시작으로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등을 대대적으로 재단장했다.
고급스러운 한국 전통 문양을 살리되, 재질은 서양적인 모더니즘 요소를 가미해 인테리어 디자인의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고객의 익숙함과 친밀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신규 방문 고객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 및 동선에 각별히 신경썼다고 전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로비에는 오닉스 석조에 조명을 넣어 한국의 도성문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구조물과 천장에 6.5m 길이의 금빛 조명을 설치해, 감각적인 공간감을 부여했다.
또한 기존 총 7개 업장이 4개의 레스토랑 및 바(bar)로 통합됐다. 특히 호텔에서 최대 규모인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Grand Kitchen)’의 경우 11개의 개별실(PDR·Private dining Room)과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된 2개의 개별실을 갖췄다.
새로 지상 5층에 증축된 그랜드 볼룸의 경우 전체 면적이 1494m²로, 국내 특 1급 호텔 중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25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키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5% 할인된 가격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25만원(2인 조식 포함)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공사는 세계적인 건축회사 록웰 그룹(Rockwell Group)과 인테리어 기업 일리아(Ilya Corporation)가 맡아 '서양적인 웅장함 및 동양적인 우아함'이란 콘셉트로 외관을 시작으로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등을 대대적으로 재단장했다.
고급스러운 한국 전통 문양을 살리되, 재질은 서양적인 모더니즘 요소를 가미해 인테리어 디자인의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고객의 익숙함과 친밀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신규 방문 고객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 및 동선에 각별히 신경썼다고 전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로비에는 오닉스 석조에 조명을 넣어 한국의 도성문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구조물과 천장에 6.5m 길이의 금빛 조명을 설치해, 감각적인 공간감을 부여했다.
또한 기존 총 7개 업장이 4개의 레스토랑 및 바(bar)로 통합됐다. 특히 호텔에서 최대 규모인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Grand Kitchen)’의 경우 11개의 개별실(PDR·Private dining Room)과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된 2개의 개별실을 갖췄다.
새로 지상 5층에 증축된 그랜드 볼룸의 경우 전체 면적이 1494m²로, 국내 특 1급 호텔 중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25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키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5% 할인된 가격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25만원(2인 조식 포함)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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