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금빛질주' 女쇼트트랙팀…'빠빠빠'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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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8년만에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빠빠빠'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유명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쇼트트랙팝 빠빠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한국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인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재현한 모습이다.
이들은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완벽하게 안무를 익혀 춤을 추고 있다.
왼쪽 맨 끝에 서서 무표정으로 임하는 '막내' 심석희의 모습은 큰 키와 뻣뻣한 몸놀림으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해 8월 유명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쇼트트랙팝 빠빠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한국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인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재현한 모습이다.
이들은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완벽하게 안무를 익혀 춤을 추고 있다.
왼쪽 맨 끝에 서서 무표정으로 임하는 '막내' 심석희의 모습은 큰 키와 뻣뻣한 몸놀림으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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