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 1월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956억57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6%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24.6% 늘어난 1조7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설 연휴의 시점 차이로 전년보다 매출과 이익이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