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3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2.1% 늘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40.8% 증가한 4683억8400만원, 순이익은 20.8% 줄어든 219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광동제약은 주당 7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99%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