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직장인을 위한 기숙사형 임대주택인 ‘창원 드림타운’이 창원 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선다. 경남도는 19일 도청에서 홍준표 지사,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병호 하나은행 부행장 등 관계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드림타운’ 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