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대만에 423억 규모 국소마취제 수출 입력2014.02.19 21:30 수정2014.02.20 04:0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화제약(대표 윤영필)은 19일 대만 로터스사와 423억원 규모의 국소마취제 ‘리도카인패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화제약이 미국 기준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로터스가 미국 유럽 중국에서 제품등록 절차를 거쳐 5년간 판매하는 조건이다.국가별로는 미국 230억원, 유럽 164억원, 중국 29억원 규모다. 리도카인패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 후 신경통 완화 효과를 인정받은 유일한 국소 진통패치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 전쟁 시작에 미국 증시 급락 트럼프가 던진 관세 폭탄에 글로벌 공급망이 혼란에 빠지고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는 오르고 증시는 급락했다. 미국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지... 2 골드만 "트럼프 관세 지속시 美증시 5% 하락 예상" 골드만 삭스 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관세 조치로 기업 수익 예측이 어두워지면서 향후 미국 주식이 5%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 3 트럼프 관세 발표 직전, 헤지펀드들 글로벌 주식 매도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지난주 글로벌 주식을 매도하고 하락에 베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세계 시장을 폭락시킨 관세를 발표하기 직전 시점이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자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