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 SY엔터테인먼트 제공
'참 좋은 시절' / SY엔터테인먼트 제공
'참 좋은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호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김지호의 소속사인 SY엔터테인먼트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는 김지호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참 좋은 시절'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맑은 피부와 빛나는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호가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연기하는 강동옥 역은 극중 강동석(이서진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어릴 적 자전거 사고 때문에 7살 아이의 지능에 멈춰버렸지만 매사에 긍정적이고 측은지심이 강한 인물이다.

한편 김지호를 비롯해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대본 인증샷 소식에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이번주 첫방 기대된다", "'참 좋은 시절' 동안 미모 여배우들만 나오나봐",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불혹의 나이 안 믿긴다", "'참 좋은 시절' 드라마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