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0일 동부화재의 효율적인 관리 능력으로 안정성이 돋보인다며 목표가격을 6만7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효율성 관리 능력, `고수익` 보장성 보험 집중 전략, 탁월한 자산운용 능력 등은 주가 프리미엄 요인으로 합산비율 개선이 어려운 2014년 경영 환경 하에서 차별화가 가능한 회사로 업종 최선호주(Top pick)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2014년에는 자동차 손해율 변동성을 낮춰서 이익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사업비 등 관리를 통해 이익 체력 향상을 일궈내거나, `고수익` 보장성 보험 매출에 집중하는 회사가 프리미엄에 거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계열회사의 구조조정 노력과 금융지주사 전환으로의 계획을 고려할 때, 그룹 리스크는 미미하다는 판단하고 2위사 내의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안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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