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女배우, 알고보니 부동산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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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자오웨이(조미)가 부동산 재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자오웨이는 베이징, 상하이 지역의 호화별장, 아파트 등을 여러 채 보유한 부동산 갑부로 절친인 류자링(유가령), 왕페이보다 일찍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부동산 투자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실례로 상하이 서쪽 외곽에 위치한 호화별장인 레이크사이드 빌라를 2천만위안(35억원)에 사들였는데, 이 곳은 연예인 뿐 아니라 상하이의 글로벌기업 고위층 및 타이완 부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한 베이징 순이구에 위치한 차이푸공관, 량마허 빌라 등 여러 호화 별장, 빌라 등을 사들이는데 최소 5천만위안(88억원)을 투자했다.
이외에도 딸의 교육을 고려해 지난 2009년 싱가포르에 시가 3천만홍콩달러(41억2천만원)의 해변저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자오웨이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경험이 풍부하다"며 "집값이 오를 것 같은 지역을 선점, 투자해 재테크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자오웨이는 베이징, 상하이 지역의 호화별장, 아파트 등을 여러 채 보유한 부동산 갑부로 절친인 류자링(유가령), 왕페이보다 일찍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부동산 투자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실례로 상하이 서쪽 외곽에 위치한 호화별장인 레이크사이드 빌라를 2천만위안(35억원)에 사들였는데, 이 곳은 연예인 뿐 아니라 상하이의 글로벌기업 고위층 및 타이완 부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한 베이징 순이구에 위치한 차이푸공관, 량마허 빌라 등 여러 호화 별장, 빌라 등을 사들이는데 최소 5천만위안(88억원)을 투자했다.
이외에도 딸의 교육을 고려해 지난 2009년 싱가포르에 시가 3천만홍콩달러(41억2천만원)의 해변저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자오웨이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경험이 풍부하다"며 "집값이 오를 것 같은 지역을 선점, 투자해 재테크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