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7월14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대 개최 일자를 이같이 의결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최고위원회는 또 오는 6·4 지방선거부터 '상향식 공천' 제도를 전면 도입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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