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러시아 기술 고문 "김연아,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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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야나 타라소바(67·러시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기술 고문이 김연아(24)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대해 "잘했지만 아주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일본)를 지도했던 타라소바 고문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Ntv-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며 "점프 구성 요소도 완벽했다"고 김연아의 연기를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타라소바 고문은 소비에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는 김연아에 이어 2위에 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대해 "세계 그 누구보다 잘했다"고 극찬하며 "김연아의 연기는 새로운 것이 없이 다소 지루했다"고 깎아내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일본)를 지도했던 타라소바 고문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Ntv-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며 "점프 구성 요소도 완벽했다"고 김연아의 연기를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타라소바 고문은 소비에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는 김연아에 이어 2위에 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대해 "세계 그 누구보다 잘했다"고 극찬하며 "김연아의 연기는 새로운 것이 없이 다소 지루했다"고 깎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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