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0일 알제리 전력생산공사(SPE)로부터 1조4625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알제리 모스타가넴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8137억2600만원에, 알제리 나마 복합화력 발전소는 6488억400만원에 각각 수주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