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89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848억원으로 21.2%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3억9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