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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곽민정 선수가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20일 곽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은 김연아 사진과 프리프로그램 의상을 입은 김연아 사진을 게재하며 무언의 응원을 했다.

이에 곽민정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곽민정이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근육파열 후유증 및 발목 부상 그리고 체형변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피겨 대표 아사다마오는 이번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 무대로 은퇴를 한다. 하지만 쇼트 프로그램에서 16위의 낮은 성적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민정 김연아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곽민정, 올림픽에 나왔어야 하는데", "곽민정, 아사다마오랑 대결 못하네", "아사다마오 마무리 잘 하길", "프리 1위는 김연아 자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민정, 올림픽 불참 이유 체형변화? 아사다마오는 마지막 올림픽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