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미래혁신위 회장에 셜리 위-추이 한국 IBM사장
셜리 위-추이 한국IBM 사장(55·사진)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산하 미래혁신위원회의 신임 회장으로 20일 선임됐다. 암참 미래혁신위원회는 ‘한국 내 산업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암참과 국내 주재 미국 기업 임원진 주도로 2012년 10월 출범했다. 위-추이 사장은 서울에서 태어난 화교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지난해 1월 한국IBM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