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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소트니코바 페이스북, 韓 네티즌들 댓글 한가득.."이래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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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들레나 소트니코바의 페이스북에 비난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경기 후 아들레나 소트니코바를 향한 지나친 홈 어드밴티지로 의해 김연아가 부당한 결과를 거뒀다며 네티즌들은 SNS 상에서 아들레나 소트니코바의 페이스북으로 추정되는 페이지에 "결과 스스로 인정하냐?", "테러해버린다!" 등의 비난과 함께 욕설을 남기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특히 한국 네티즌들의 한국어로 쓴 비난과 욕설 댓글들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후한 채점으로 149.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쇼트프로그램 점수 합계 224.5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에 김연아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을 기록해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74.92점을 합해 219.1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심판진으로부터 엄청난 가산점을 받은 소트니코바는 러시아에 사상 첫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을 안겼다.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편파판정 논란을 불러일으켜 계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또한 러시아 홈그라운드 선수에게 후한 가산점을 주는 바람에 김연아 선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소트니코바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김연아의 사진을 비롯해 이날 판정에 의문을 표한 외신의 기사 링크 등 국내외 네티즌들이 남긴 수많은 글이 게재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아오~ 금메달은 원래 김연아 것인데!", "소트니코바 한국 오면 테러해버린다!", "분한 것은 맞지만 한국말로 욕을 쓰면 우리나라 위신이 내려간다", "한국말로 무작정 소트니코바에게 욕을 쓰지는 말자!", "김연아가 금메달 받아야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소트니코바 페이스북)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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