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야 고마워' 서명운동에 이은 감사 메달 전달 프로젝트…'3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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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고마워'
피겨 금메달 논란으로 김연아 서명운동이 펼쳐진 데 이어 감사 메달 프로젝트가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 중이다.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은 '연아야 고마워'라는 이름으로 김연아에게 감사 메달 전달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등록자는 "편파 판정으로 인해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수상한 김연아 선수에게 국민 감사의 메달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펀딩이다"라며 이 같은 펀딩을 주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모이는 후원금은 감사 메달 제작과 함께 피겨 꿈나무 지원금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21일 현재 560명 이상이 참여해 당초 목표금액인 80만원을 훌쩍 넘은 300만원 이상을 모금한 상태다.
이같은 '연아야 고마워' 프로젝트 소식에 "'연아야 고마워' 피겨 금메달보다 더욱 값진 듯", "'연아야 고마워'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연아야 고마워' 나도 참여해야지", "'연아야 고마워' 좋은 선물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피겨 금메달 논란으로 김연아 서명운동이 펼쳐진 데 이어 감사 메달 프로젝트가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 중이다.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은 '연아야 고마워'라는 이름으로 김연아에게 감사 메달 전달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등록자는 "편파 판정으로 인해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수상한 김연아 선수에게 국민 감사의 메달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펀딩이다"라며 이 같은 펀딩을 주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모이는 후원금은 감사 메달 제작과 함께 피겨 꿈나무 지원금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21일 현재 560명 이상이 참여해 당초 목표금액인 80만원을 훌쩍 넘은 300만원 이상을 모금한 상태다.
이같은 '연아야 고마워' 프로젝트 소식에 "'연아야 고마워' 피겨 금메달보다 더욱 값진 듯", "'연아야 고마워'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연아야 고마워' 나도 참여해야지", "'연아야 고마워' 좋은 선물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