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이 지난해 적자를 지속했다는 소식에 4% 넘게 하락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팬오션은 전날보다 195원(4.04%) 떨어진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은 지난해 순손실이 1조9112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69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241억 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