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박사' 서민교수, 부인과 결혼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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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기생충박사로 불리는 서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서민 교수는 '컬투쇼'의 토요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출연,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컬투쇼'에서 서민 교수는 "술을 잘 못 마신다"며 "아빠는 소주 25도짜리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데, 나는 18도짜리 3병만 마셔도 취한다"라는 식의 반전 개그로 듣는 이에게 웃음폭탄을 안겼다.
또, 서민 교수는 부인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서민 교수의 부인은 아름다운 외모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아내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나도 강아지를 사랑해줄 수 있어서 결혼 할 수 있던 것"이라고 결혼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컬투가 "그럼 아내분이 서민 교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개 아빠(?)가 필요했던 건가요?"라고 말하자 "글쎄요... 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라고 답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민 교수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생충 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기생충박사로 불리는 서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서민 교수는 '컬투쇼'의 토요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출연,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컬투쇼'에서 서민 교수는 "술을 잘 못 마신다"며 "아빠는 소주 25도짜리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데, 나는 18도짜리 3병만 마셔도 취한다"라는 식의 반전 개그로 듣는 이에게 웃음폭탄을 안겼다.
또, 서민 교수는 부인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서민 교수의 부인은 아름다운 외모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아내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나도 강아지를 사랑해줄 수 있어서 결혼 할 수 있던 것"이라고 결혼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컬투가 "그럼 아내분이 서민 교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개 아빠(?)가 필요했던 건가요?"라고 말하자 "글쎄요... 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라고 답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민 교수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생충 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