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4)가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후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마오가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에 자신의 은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한 마오는 향후 행보에 대한 질문에 "아직 아무런 생각도 없다"며 "올림픽이 끝났지만 여전히 일정이 많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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