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을 흔들어버린 김효석교수, 도대체 무슨 일이?
[이선영 기자] 전국 방방곡곡, 김효석 교수의 유쾌한 대화법이 소통의 방법을 바꾸고 있다. 지난 20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있었던 고흥 군민을 위한 고흥군 성공아카데미(고흥군수 박병종)에 김효석교수(한국영상대)가 초대됐다.

회관을 가득 메운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김효석 교수는 갑을 관계에 있어서 진정한 소통의 방법을 얘기하며 을의 입장이 더욱 행복할 수 있으며 그때에 ‘을’은 ‘수퍼 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을이 행복한 방법으로 더욱 오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도 강조했다.

강연 후 김교수가 살짝 공개한 고흥 군민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세지에는 “오늘 강연의 내용은 깜깜했던 내 머리 속에 백열전구를 켜놓았다. 훌륭한 내용이었다”는 감사의 마음이 적혀 있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지금까지 고흥아카데미중 최고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흥군을 흔들어버린 김효석교수, 도대체 무슨 일이?
김효석 교수는 ‘대한민국의 교육문화를 바꾼다- ㈜낙천’을 통해 매니지먼트 받고 있으며 강연섭외 문의는 0505-300-9641으로 하면 된다. 낙천은 현재 김효석 교수 외에도 국내 명강사 15명을 공식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대기 중인 강사도 30여명 정도가 된다.

성과중심 교육 컨텐츠 개발 및 강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주)낙천’은 신개념의 강의 기획 컨설팅 기법을 도입, 강사와 직접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강사의 강의섭외, 코칭, 강의 기획, 저작권 관리 등을 완벽하게 처리해주는 국내 최초 강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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