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티마 멤버로 활동했던 강세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강세미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타블로와 하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블로는 평소 강세미의 가족과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터. 타블로는 "아내들끼리 놀라고 하고 소준, 아이들과 함께 놀러다니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세미는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인 더 씨(In The Sea)`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 1월 아들 소현을 출산한 뒤 그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강세미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강세미의 남편 소준은 훈남 스타일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세미 소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티티마 멤버였네" "강세미 소준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몇 번 봤었는데" "강세미 소준 아... 타블로랑 친했구나" "강세미 소준 이렇게 보니까 느낌 또 다르네" "강세미 소준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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