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마리 해슬리는 프랑스 출신으로 미국 소호로 이주해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프랑스 모더니즘 아트의 정신을 따르며 올오버 페인팅(all-over painting) 형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쟝 마리 해슬리의 1980년대 이후 작품들을 소개해 작가의 발달된 표현력과 내면의 초월적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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