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을 받았습니다.



방산원가관리체계는 방위사업청이 방산물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원가 관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인증을 획득하면 방산물자 원가 총액의 1.5%에 해당하는 추가이윤을 인센티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퍼스텍 관계자는 중소기업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센티브를 통해 재무구조에도 긍정적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은 추가 이윤이라는 혜택과 방산물자의 대외 신뢰도를 한층 더 향상시킨 것에 의미가 크다”며, “3년이라는 인증 유효기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증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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