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이 회사로부터 지난해 10월에도 재생타이어 공급 건을 따내 이번이 두 번째 계약이다.
에드워드 김 뉴프라이드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미국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고객사에서도 신생타이어 공급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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