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는 지난 2013년 6월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 공동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법률 복지 향상 방안으로, 도서·산간벽지 등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네이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마을 변호사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위해 네이버에 마을변호사 특별 페이지를 구성하고, 지식iN과 연계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마을 변호사를 확인하고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