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대신 최선우 약세장서 '활약'… 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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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195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 가운데 이날 절반만 직전 거래일보다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는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였다. 3.26% 수익을 올리며 누적수익률을 플러스(+) 전환한 1.81%로 회복했다. 전체 수위도 9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최 대리는 매매를 펼치진 않았으나 한스바이오메드(4.34%), 뷰웍스(3.84%) 등 보유 종목 급등으로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그는 "세계적인 투자 거장 윌리엄 오닐의 'CAN SLIIM' 전략을 실정에 맞게 변형해 적용하고 있다"며 "이익 급증, 거개량 증가, 주도주 등의 특징을 가진 헬스케어 종목에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한로 WMC 대리도 1.05%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률 4.81%로 현재 2위다. 금강공업이 13% 넘게 폭등한 게 주효했다. 한스바이오메드(4.34%), 삼진제약(1.70%) 등도 상승했다. 김 대리는 한미약품(-1.41%)은 전량 손절매해 추가 손실을 막았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지점 압구정지점 차장도 1% 가까이 수익을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을 0.76%로 끌어올렸다.
2014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는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였다. 3.26% 수익을 올리며 누적수익률을 플러스(+) 전환한 1.81%로 회복했다. 전체 수위도 9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최 대리는 매매를 펼치진 않았으나 한스바이오메드(4.34%), 뷰웍스(3.84%) 등 보유 종목 급등으로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그는 "세계적인 투자 거장 윌리엄 오닐의 'CAN SLIIM' 전략을 실정에 맞게 변형해 적용하고 있다"며 "이익 급증, 거개량 증가, 주도주 등의 특징을 가진 헬스케어 종목에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한로 WMC 대리도 1.05%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률 4.81%로 현재 2위다. 금강공업이 13% 넘게 폭등한 게 주효했다. 한스바이오메드(4.34%), 삼진제약(1.70%) 등도 상승했다. 김 대리는 한미약품(-1.41%)은 전량 손절매해 추가 손실을 막았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지점 압구정지점 차장도 1% 가까이 수익을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을 0.76%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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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