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주요 계열사별로 경력 1~2년차 변호사를 충원한다.

삼성은 25일 삼성전자와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의 계열사에서 근무할 국내외 변호사 채용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국내 변호사는 경력 1년 이상, 해외 변호사는 경력 2년 이상이 대상이다.

삼성은 그룹 법무실과 계열사 법무팀을 포함해 500여명의 법무 인력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