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맛있다' 매출 52%
풀무원식품은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사진)의 지난해 매출이 339억원으로 전년(223억원) 대비 51.9%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목표는 550억원으로 잡았다. 풀무원은 “라면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성과”라며 “면발을 튀기지 않아 기존 라면보다 열량을 100㎉ 낮춘 점이 인기를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