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SNL' 합류, 게임 권하는 악랄 '콩진호'…혹시 '19금' 개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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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의 tvN 'SNL 코리아(이하 SNL)' 시즌5에 합류해 화제다.
'SNL' 제작진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일 토요일 밤 9시50분! tvN 첫 방송! 오피셜 콩의 SNL 코리아 합류! 요즘 최고 대세 콩진호! SNL 게임즈 고정 출연! 토요일 밤 기대되는 콩의 딕션"이라며 'SNL' 인기 코너인 'SNL게임즈-GTA(GRAND THEFT AUTO)'에 홍진호가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진호는 이번 'SNL'에서 '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게 주인으로, 이전까지 주인 역을 맡았던 김원해에게 가게를 물려받은 종업원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해 11월 'GTA 시리즈 군대 2편'에서 피씨방 종업원으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홍진호 'SNL'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진호 'SNL' 합류, 진짜 기대된다", "홍진호 'SNL' 합류, 예능 대세남 인증", "홍진호 'SNL' 합류, 이번 시즌 고정 크루들 대박", "홍진호 'SNL' 합류, 본방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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