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컬투쇼'에 출연한 빅스 멤버 엔의 키 언급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빅스 멤버 엔은 "키가 180cm인데 팀 내 최단신이다"라고 고백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엔은 "팀 막내의 키가 184cm라서 난 키가 180cm인데도 제일 작다고 놀림을 받는다"며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데"라며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다 커서 팀 명이 빅스냐"라고 재치있는 질문을 던졌고, 엔은 "팬 분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의 준말"이라고 답하며 팀명을 설명했다.

'컬투쇼' 빅스 엔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빅스 엔, 180이 제일 작다니", "'컬투쇼' 빅스 엔, 다른 멤버들은 키가 몇이길래", "'컬투쇼' 빅스 엔, 훤칠한 아이돌 그룹이네", "'컬투쇼' 빅스 엔, 180이어도 더 큰 키가 부러운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