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1960 회복…삼성전자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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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사자' 덕분에 196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6포인트(0.62%) 오른 1961.21을 나타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수 물량을 확대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0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237억 원, 개인은 165억 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6000원 뛴 133만4000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전시회인 'MWC'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6포인트(0.62%) 오른 1961.21을 나타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수 물량을 확대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0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237억 원, 개인은 165억 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6000원 뛴 133만4000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전시회인 'MWC'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