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대국민 담화 발표를 통해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조만간 나올 2013년말 기준 대비 5%포인트 인하된 수준으로 낮추겠다"면서 "가계부채의 실질적인 축소를 이뤄내 앞으로 내수와 수출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