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스템임플란트, 대표 횡령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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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플란트업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가 대표이사 횡령설에 휘말리며 급락했다.
2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2050원(8.38%) 폭락한 2만2250원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대표 횡령 보도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묻는 조회공시를 이날 개장 직전 냈다. 검찰은 최규옥 대표가 병·의원에 수십억 원대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지난 12일 자택 및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2050원(8.38%) 폭락한 2만2250원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대표 횡령 보도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묻는 조회공시를 이날 개장 직전 냈다. 검찰은 최규옥 대표가 병·의원에 수십억 원대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지난 12일 자택 및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