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기업의 예비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제3기 넥스트 CEO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포럼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업승계 예비 CEO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신 경영·경제 동향과 지식 함양을 위한 강의, 회원들간의 정례 모임을 통한 인적교류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포럼 회원들에게는 세무, 법률, 인사, 부동산, 특허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통한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