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삼성생명이 '현빈 보험' 미는 이유는
(김은정 금융부 기자) 요즘 TV나 신문에서 삼성생명의 ‘골든 밸런스’ 광고가 자주 보입니다. 딱 안 떠오르신다고요? ‘현빈 보험’. 말끔하게 정장을 입은 배우 현빈이 상품의 이런저런 장점을 설명하는 바로 그 광고, 맞습니다.

이른바 ‘현빈 보험’이라고 불리는 이 상품은 삼성생명이 최근 집중적으로 광고·영업하는 주력 상품인 종신보험을 말합니다. 단순히 사망보장만 해주는 종신보험이 아니라 중대한 질병과 수술에 재해, 실손의료비까지 보장하는 통합 종신보험이지요.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한 가지 상품으로 인생의 다양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이런 이유에서 삼성생명이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이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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