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26일 대표이사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리베이트 관련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어 "현재 리베이트 및 횡령과 관련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