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0

홍여름 '최정문 저리가라'

모델 홍여름의 나노각선미 무보정컷이 화제다.

2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홍여름은 촬영 도중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여다 보고 있다. 특히 초미니를 입고 허리를 숙여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으며 명품 각선미를 뽐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홍여름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미란다커 닮은꼴로 뜬 이슈녀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작업을 같이 해보니 전문 모델보다 몸매 라인이 아름다웠다"며 "묘한 매력을 풍기면서 잘 빠진 바디라인이 예술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여름 무보정컷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이미지 벗어던지는 듯" "최정문 골반보다 더 좋은데?", "가느다란 다리 장난 아니네", "최정문 몸매보다 좋아", "오늘부터 팬 해야겠다", "최정문이랑 몸매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여름은 모 방송에서 미란다커 닮은꼴로 소개돼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