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에 전국 최초로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62㎡ 규모의 센터에는 미술·요리치료실 등 인터넷 중독 전문치료실과 개인·집단 상담실 등을 갖췄다. 또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전문가와 교사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