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CSI는 108로 전월보다 1포인트 내렸다. CSI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9월(102) 이후 처음이다. 지난 10월 106이었던 지수는 매월 올라 지난달 35개월 만의 최고치인 109를 기록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보다 많다는 의미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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