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해 호흡기 보호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폐 염증에 좋은 과일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해조류,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 등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용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꼭 손발을 씻고 얼굴 세안 시 클렌징 크림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마사지 해주는 것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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