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프레시원 남서울 지분 확보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전날보다 500원(1.74%)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날 경영권 취득을 통한 안정적 사업운영 및 경영 효율성 도모를 위해 유통업체 프레시원 남서울 주식 3만5282주를 98억6500만 원에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 비율은 56.97%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