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7일 참존화장품 원주공장을 방문해 해외 판로 확대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참존화장품은 2009년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입점한 이후 지난해 롯데면세점 5개 지점에서 전년대비 28%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등 국산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마켓을 개척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할 계획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자사 유통망을 이용해 상품력이 뛰어난 중소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공항점에는 설화수, 미샤, 에뛰드, 페이스샵이 입점해 있으며 자카르타 시내면세점에는 10여개의 국산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오픈하는 괌공함점에도 설화수, 미샤, 이니스프리 등 8개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탄탄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로 동반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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